일본 도카라 열도 지진은 과연 재앙의 전조일까
일본의 도카라 열도 인근.
이곳에서 수많은 지진이 연이어 발생 중이다.
이에 온라인에선 대재앙 전조 설이 퍼지고 있다.
도카라 열도는 규슈, 오키나와 사이에 있는 지진대다.
과거 대규모 해저 지진과 화산 활동 전조 현상이 보고되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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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화산 폭발과 도카라 지진 예언은 현실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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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순 이후 일본.
이곳에선 소규모 지진이 연이어 일어나는 실정이다.
일본의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이곳에선 지난 7월 5일 오전 6시 30분.
규모 5.4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렇다.
해당 지진으로 인해 도카라 열도 섬인 아쿠세키지마.
이곳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진에 따른 해일 우려는 없단 입장이다.
진원 깊이는 20km 정도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
이것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이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
주변의 물체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인 개념이다.
진도 5강은 많은 사람이 뭔가를 붙잡지 않고선 걷기 쉽지 않은 흔들림 정도다.
언론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이곳엔 지난달 21일부터 1천이 넘는 소규모 지진이 발생.
이어지는 지진으로 불안감은 확산됐다.
이에 아쿠세키지마 주민 13명이 전날 가고시마로 피신했다.
또한 20명 이상이 섬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도카라 열도의 지진이 이어진 이전.
홍콩 같은 나라에선 만화 작가 다츠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이것을 근거로 올해 7월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난단 소문이 확산됐다.
실제로 온라인에선 7월 5일 오전 4시 18분.
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한단 괴담이 돌았다.
일본의 기상청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일본의 대지진설과 도카라 열도의 지진.
이 속에선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일본에선 진도 1 이상의 지진.
매년 2천회 정도 일어난다.
많을 땐 6500회 이상 일어난다.
이에 예언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저런 건 우연일 뿐.
과학적인 근거는 없단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