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 이란 종전 시점은 언제

트럼프는 전쟁이 얼마나 계속될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는 것을 꺼렸다.

하지만 지난 6일,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미국이 이번 전쟁의 지속 기간을 4~6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린 전쟁을 언제 끝낼지는 추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랑 함께 공동으로 결정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가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한다.

그는 만약 자신과 이스라엘 총리가 없었다면 이란이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모든 걸 파괴했을 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서로 협력했고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던 나라를 파괴했단 입장이다.

미국 이스라엘 이란 종전 시점.

이것에 대해선 단독으로 결정할 건지 또는 네타냐후도 발언권을 가질 건지 묻는 질문엔 이렇게 대답했다.

"공동으로 우린 어느 정도는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적절한 시점에 내가 결정을 내릴 것이다. 모든 게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런 대답이 이란 전쟁 종결 시점 결정엔 네타냐후가 발언권을 가질 테지만 최종 결정은 트럼프가 할 것으로 풀이됐다.

그리고 이런 대답이 전쟁에서 트럼프의 결정에 네타냐후가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단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공격 중단을 하고 나서도 이스라엘이 이란 대상으로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냔 질문엔 그럴 필요가 있을 것 같진 않다고 대답했다.

이번 인터뷰는 이란 최고 지도자 선출하는 전문가 회의 측이 최고 지도자였던 알리 하메네이 후임자로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뽑았단 발표가 이란의 국영 매체를 통해 나온 직후에 이뤄졌다.

트럼프는 이것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그리고 abc 뉴스에선 이란 차기 지도자가 백악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