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

크보빵의 생산이 중단됏다.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여파로 인해 그렇다.

SPC 삼립은 웹 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한국 야구위원회랑 협의.
크보빵 생산을 중단.
안전 강화 활동, 신뢰 회복에 더 힘을 쓸 것이다.

이들은 크보빵 생산을 중단했다.

이것은 삼립 제품 중 역대 최단 기록인 41일.
1천만 판매량을 돌파했다.

봉지 속에 프로야구 선수의 사진이 담긴 띠부씰.
이것이 들어가 있어서 야구 팬들이 빵을 싹쓸이 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에 야구 팬들이 크보빵 불매 운동을 벌였다.
결국 생산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19일 오전 3시.
경기도 시흥에 있는 시화공장.
이곳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
이곳에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가 상반신이 끼여서 사망했다.

사망 사고 발생 직후 다음 날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이곳엔 크보빵에 반대한 크보 팬 일동.
이들이 화려한 협업 뒤에 감춰진 비극.
팬은 외면하지 않는다며 불매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한편 크보빵 생산 중단.
이것은 한시적 조치는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생산 중단으로 인해 매출, 영업이익 타격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익을 내기 보다는 소비자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