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한덕수 출국금지 이유

경찰이 현재 조사 중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
그리고 전 경제 부총리 최상목.
이들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이달 중순에 이뤄진다.
경찰 비상계엄 특수 수사단.
이들은 전날 한 전 총리, 최 전 부총리, 전 행안부 장관 이상민.
이들을 소환하고 나서 약 10시간에 걸쳐 조사를 진행.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수사 당국에 의해 이미 출국금지가 됐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체포 저지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박종준 전 처장.
그리고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 본부장.
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출국금지가 이달 연장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확보한 대통령실 국무회의장 내부.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 복도 CCTV 영상을 분석.
이들이 계엄 관련 문건을 수령한 과정에 허위 진술을 했는지 여부.
이것을 집중 조사했다.

출국금지에 이이서 소환 조사가지 진행될 경우 경찰의 수사 강도는 더욱 높아진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월 6일 국회 청문회.
이곳에서 선포 때 비상계엄 선포문.
이것을 전혀 인지 못했다.
계엄 해제 국무회의를 마치고 나서 사무실로 출근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 입법 기구 창설 등이 담긴 쪽지.
이것을 받은 의혹을 받은 최 전 부총리.
그는 누군가 접힌 쪽지 형태로 자료를 줬다.
계엄 관련해선 무시하기로 했으니 덮어 높자고 하고 안 봤다고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의 경우 지난 2월 11일.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의 언론사 단전과 단수 지시 의혹.
이것을 부인하며 집무실에서 종이쪽지 몇 개를 멀리서 본 게 있다.
그중에서 소방청 단전과 단수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최근 경호처.
이들에게 임의로 제출받은 비화폰 서버 기록을 분석한 과정.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 차장.
김봉식 전 서울 경찰청장과 관련된 사용자 정보.
이것이 원격으로 지워진 정황도 포착.

아직 원격 삭제를 지시한 피의자가 특정되진 않았다.
배후에 윤 전 대통령, 김성훈 차장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