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칭총 뜻 정리
오아시스 구성원 리암 갤러거.
그가 칭총이란 중국인 비하 발언.
이에 인종차별 표현 논란이 일어났다.
이번에 칭총이란 단어의 뜻.
그리고 논란이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 : 소셜미디어(X, 블루 스카이, 페이스북,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는 인생 낭비다.
저런 거 즐겨 하는 부류 중 정상인은 거의 없는 듯하다.
특히 여자들이라면 더 그렇다.
어딘가에선 인스타 하는 여성은 그냥 거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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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이자 재결합해 내한을 앞둔 오아시스.
이들이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약 4개월 앞둔 상태에서 구성원 리암 갤러거.
그가 인종차별 표현을 썼단 논란에 휩싸였다.
오아시스 구성원 리암 갤러거.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
여기에 칭총이란 글을 남겼다.
칭총이란?
- 중국인의 억양을 우스꽝스럽게 따라 하는 말이다.
이건 주로 중국어, 중국 혈통, 중국인 등으로 인식되는 부류.
이곳 출신 사람들을 조롱하려고 서구권에서 조롱할 때 쓰는 말이다.
보통 저런 부류가 이해할 수 없는 말.
그리고 이상한 억양을 쓰는 사람으로 묘사.
조롱하고 희화할 때 쓰인다.
이런 글이 올라가자 한 이용자는 리암에게 그런 단어는 쓰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리암은 왜, 신경 쓰지 말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대응에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해당 글을 삭제 후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암 사과에 따르면 이렇다.
이전 나의 글로 인해 누군가 불쾌했다면 죄송하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며 차별하지 않는다.
그걸 아실 것이다.
평화랑 사랑을 전한다.
한편 오아시스는 오는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 이곳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같은 달 25일, 26일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 1991년 결성됐다.
이 밴드의 구성원은 노엘, 리암 갤러거 형제가 주축을 이룬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불화로 인해 해체를 선언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재결합을 알렸다.
이에 16년 만의 내한 공연이 확정됐다.
오아시스 내한 공연 티켓은 예매를 시작한 첫날 매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