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일본 지진 발언에 인스타 사과문 올리다

샤이니 태민 일본 지진 발언에 인스타 사과문 올리다

샤이니 구성원 중 하나인 태민.
그가 지난 7월 5일.
일본 도쿄 베루나돔 공연이 끝난 뒤 진행한 소셜미디어 생방송.
여기에서 무대가 흔들리면 멋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일본 지진 관련 발언을 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이것에 대해 태민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것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태민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
사과문을 적어 올린 배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샤이니 태민 일본 지진 발언에 인스타 사과문 올리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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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예언으로 7월 일본 대지진설이 확산 중이다.
이 와중에 샤이니 구성원 태민.
그가 지진에 관한 발언을 했다.
이에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6일 인스타에 이렇게 글을 적었다.

걱정한 팬 분들을 안심시켜 드리려고 지진에 대해 경솔히 말한 부분 사과드린다.

태민은 현지에 있는 분들의 상황, 자연재해의 위험성.
이것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고 가볍게 말했단 입장이다.

태민은 지금 반성 중이고 자신도 많은 걱정을 했으며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더 신중히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태민은 방송 스케줄을 위해서 일본에 방문하고 있다.
그는 전날 소셜미디어 생방송에서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그는 일본 지진 예언 관련해서 이렇게 전했다.

아직까지는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팬들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태민은 이곳이 흔들리면 멋있으려나.
춤을 추면서 점점 고조됐을 때 진짜 3D처럼 흔들리는 게 아닌가.
폭죽도 터지고 불이 나오는데 흔들리면 어쩌나 상상해 봤다고 전했다.

이런 태민의 발언 관련해서 네티즌 속에선 자연재해 위험성.
이것에 대해 경솔히 언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자연재해를 두고 할 수 있는 말인가?
생각을 하고 말하시길 바란다.

이런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
그는 지난 1999년 직접 꾼 예지몽.
이것을 바탕으로 출간한 만화인 내가 본 미래.

여기에서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20년 팬데믹에 대해 예언했다.
이에 관심을 모았다.

이 책 개정판인 완전판.
이것에선 2025년 7월 진짜 대재앙이 일본이 들이닥친다.

이런 표지가 포함돼 있었다.

이 도서에서 작가는 꿈을 꾼 날짜랑 현실이 되는 날짜.
이것이 일치한다면 다음 대재앙 날짜는 7월 5일이라고 전했다.

다만 지난달 24일 일본 언론은 이렇게 전했다.

타츠키 료가 이달 새로운 저서인 천사의 유언을 출간했다.
7월 대재앙설을 취소하진 않았다.
그러나 구체적인 날짜로 지목한 7월 5일.

이것에 대한 입장은 수정한 상태다.

여기서 궁금한 건 일본 대지진 날짜는 과연 언제일까?

7월 10일, 15일, 25일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또는 12월 5일 일수도 있다.

이건 아닐지도 모르고 그러길 바란다.

항상 느끼는 건 내가 제발 틀렸으면 한단 점이다.

난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