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폐기물 방류에 민주당은 어떤 입장인가
최근 북한이 핵 폐기물.
이것을 방류했단 의혹이 제기됐다.
이것에 관해 국내 정치권 중 특히 민주당.
이들의 반응이 일본 대비 상대적으로 조용하단 지적이 일어났다.
민주당은 현재 이것에 관해 어떤 입장인가?
이것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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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북한이 핵 폐수.
이것을 강에 방류했단 의혹.
이에 이재명 정부는 지난 2019년.
조사 결과를 들이밀면서 특이사항은 없단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 힘 임종득 의원.
그는 지난 1일 국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조합 정책 질의.
이곳에서 한 언론에서 보도한 위성 사진을 근거.
북한이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 공장.
이곳에서 핵 폐수가 방류됐단 의혹을 언급.
정부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는지 물었다.
이것에 관해 통일부 기조실장 오대석.
그는 이렇게 전했다.
저희가 지난 2019년 관련 조사를 했다.
특별히 동향이 없었다.
지난 2019년 10월 21일 통일부.
이들은 한강, 서해 물 샘플에 특이사항은 없다.
평산 우라늄 정련 공장에선 고방사능 오염 물질.
이것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임 의원은 이렇게 따졌다.
지금은 2019년이 아닌 2025년이다.
최근 변화는 심각하지 않나?
하지만 이 자리에서 환경부의 금한승.
그리고 해양수산부의 김성법 차관.
이들은 해양 환경 모니터링 등에선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없단 입장이다.
하지만 현재 연 2회인 해양 방사능 감시 항목 중에서 우라늄이 빠져있었다.
임 의원은 국제 원자력 기구의 협력까지 포함.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주당이 야당 시절.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
이때 여러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부를 압박했었다.
이런 사례를 상기시키면서 태도가 달라선 안 된다고 꼬집기도 했다.
앞서 북한의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
이곳에서 정화시키지 않은 방사성 폐수.
이것이 서해로 흘러 들어간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진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체 입수한 위성 사진 분석 결과.
폐수는 예성강을 따라서 강화만, 경기만을 지나 서해에 유입됐을 가능성.
이게 큰 것으로 전해졌다.
원격탐사 전문가인 정성학 박사.
그는 미국의 환경체계 연구소의 월드뷰-3 위성 사진.
이것을 분석해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 공장 침전지.
이곳에서 외부로 이어진 배수로, 침출수 흐름을 발견했다.
지난 2023년 1월 미국 위성 전문가 제이콥 보글.
그는 침전지 외부로 연결된 배수로 공사를 포착했다.
같은 해 10월엔 침전지랑 연결된 지하 터널.
이곳을 통해 침출수가 외부 소하천으로 흘러 나간 모습.
이게 위성에 선명히 찍혔다.
침전지는 고형 폐기물.
이것을 가라앉혀 저장한 인공 구조물.
침출수는 이곳에서 분리된 오염된 물.
즉 폐수다.
정 박사는 구글 어스 지형도.
이것을 통해 경로를 분석했다.
해당 폐수가 약 2km 따라 예성강과 합류.
강화만,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흘러든 흐름이 보였단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