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구속 이유는 머그샷과 수용번호 3617
윤 전 대통령.
그가 7월 10일 새벽.
특검 구속영장 청구가 받아지며 재구속됐다.
그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입소 후 머그샷을 촬영, 수용번호는 3617.
그는 2평 규모 독방 배정이 됐다.
해당 내용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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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그가 10일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2평대 독방.
이곳에 옮겨져 수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렇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인 영장 실질심사.
이것 이후에 구인 피의자 거실에 머물기 전 윤 전 대통령.
그는 당일 오후 변호인 접견, 저녁 식사를 마쳤다.
그는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치고 나서 일반 수용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의 수용번호는 3617이다.
그는 수용번호 발부 이후엔 키, 몸무게를 확인하는 정밀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는 카키색 혼방 재질의 미결수용자복.
이것으로 갈아입고 나서 머그샷을 찍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용동에 옮겨진 윤 전 대통령.
그는 수용자 한 명이 쓰던 2평대 독방.
이곳에 수용당했다.
현재 과밀 수용 문제.
이것이 심해서 역대 대통령이 구금된 3평대 구치소 방.
저곳보다 좁은 독방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7년 3월 구속당한 박 전 대통령.
그녀는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혼거실.
이곳을 개조해서 만든 약 3.04평, 화장실 포함, 10.08m2 넓이 독방.
이곳에서 생활했다.
이 전 대통령의 경우.
지난 2018년 3월 구속.
서울 동부구치소 3.95평, 화장실 포함, 13.07m2 넓이 독거실에 수용당했다.
구인 피의자 거실과 다르게 일반 수용동 방.
이곳엔 에어컨이 없으며 선풍기만 있다고 한다.
바람 세기 조절도 가능한데 화재 예방을 위해서 50분 작동 후 10분 동안 꺼진다.
이곳엔 침대가 없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야 한다.
바닥엔 보온을 위한 전기 패널이 설치돼 있다고 한다.
샤워는 공동 샤워실에서 한다.
다만 다른 수용자랑 시간이 안 겹치게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