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일본 대재앙설 과연 사실일까
최근 온라인, 소셜미디어 중심.
다가오는 2025년 7월 5일.
일본에 대재앙이 발생한단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해당 주장의 근거는 뭘까?
이게 과연 믿을만한 내용이 맞을까?
추천인 : AF4039070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긴 글을 효율적으로 읽어낼 수 있을까?
수많은 직업군에 유용한 최선의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추천 코드 - 3ec72d4a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남쪽에 있는 도카라 열도.
이곳에서 최근 소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일본 대지진 징조란 소문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는 실정이다.
도카라 열도에선 지난 21일부터 29일.
진도 1이 넘는 지진이 500번 이상 관측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의 기상청 등급인 진도.
이것은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느낌.
또는 주변의 물체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이에 절대 강도를 뜻하는 규모와는 차이가 있다.
진도 1이 가장 약하며 7이 가장 강력한 것이다.
도카라 열도에선 지난 29일 하루.
40회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다.
규모는 4.7까지 됐다.
일부 지역에선 대부분 사람이 놀란 수준인 4가 감지됐다.
일본 언론은 이렇게 전했다.
도카라 열도 주변은 필리핀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들어간 류쿠 해구랑 가깝다.
화산 섬과 해저 화산 역시 많다.
지각 움직임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선 도카라의 법칙이란 단어가 퍼지는 중이다.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 시 곧 다른 곳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것.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소문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구마모토대 교수 요코세 히사요시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지진은 다 소규모다.
이 정도 지진이 거대 지진을 유발한다고 보는 건 쉽지 않다.
도쿄 과학대 교수 나카지마 준이치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은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이다.
군발 지진이 있는 동안 다른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건 드물지 않다.
또한 열도 남부 난카이 해곡.
이곳에서 30년 이내 8~9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 이상이라고 한 것.
이것도 해역이 달라서 무관하다고 전했다.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런 흉흉한 소문이 도는 이유.
그건 일본 만화 작가 다쓰키 료.
그의 내가 본 미래를 근거로 올해 7월.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란 소문.
이것이 돌아서 그렇다.
이런 일이 일어나자 홍콩에선 지난 5월.
일본에 들르는 홍콩인 숫자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서 11.2%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국가와 지역 중에서 홍콩만 유일하게 일본 방문자가 줄어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