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 타격에 쓰인 B-2 스텔스 폭격기 가격과 기능은

이란 핵시설 타격에 쓰인 B-2 스텔스 폭격기 가격과 기능은
이란 핵시설 타격에 쓰인 B-2 스텔스 폭격기 가격과 기능은 썸네일

탐사수, 500ml, 80개
추천인 : AF4039070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누구나 궁금해할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
그것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추천 코드 - 3ec72d4a

지난 21일 미국 본토에서 약 1만 1천 km 정도 떨어진 이란 핵시설.
이것을 타격한 핵심 무기는 B-2 스텔스 폭격기로 알려졌다.

B-2는 벙커 버스터로 불린 초대형 폭탄인 GBU-57.
이것을 탑재 가능한 유일한 비행기라고 한다.

이것은 미국 공군이 보유 중인 핵심 전력 중 하나다.

B-2는 미국과 소련이 냉전을 벌인 지난 1988년 첫 공개됐다.
미국의 방위산업 기업인 노스롭 그루먼이 만들었다.

이 비행선의 최고 속도는 마하 0.9, 시속 1010km
약 18t 정도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이에 레이더 추적 회피 기능인 스텔스를 갖추고 있다.

b-2는 지난 1989년 7월.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동유럽의 공산주의 정권 붕괴.
소련 해체 여파 등으로 냉전이 종식.
과거 소련 갈등 당시 투입을 하진 못했다.

지난 1999년 미국은 동유럽 코소보 내전 때 b-2를 처음으로 작전에 썼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b-2를 투입한 전투.
이때 패배한 사례가 없을 정도로 위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은 제작이 중단된 상태라고 한다.

한 대 기준으로 21억 달러, 한화로 2조 8,90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서 그렇다.

현재 미군은 19대의 b-2 폭격기를 갖추고 있다.